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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한민족재단(FCCCQ)에 오셨습니다.

재단의 비전(OUR VISION)
한민족 사회를 퀘벡 주류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재단의 활동목표(OUR GOAL)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퀘벡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민족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재단의 임무(OUR MISSION)
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퀘벡사회 자원봉사 신청서류 내려받기 
Bénévolat Demande / Volunteer Application.

 아동병원 간호(Hôpital de Montréal pour enfants)

 어린이축제 안전요원
(Fête des enfants de Mtl)

 노년복지
(서류번역, 의료기관동행)

통역봉사요원
(한국어 <--> 불어, 영어)

가나다 한국어학교 등록 신청서 내려받기




World wide :
현재 선택된 언어는 한국어 입니다.

퀘벡한인경제연구소

(ICREQ: Institut Coréen de Recherche en Économie du Québec) 

2018년! 몬트리올 동포사회의 경제발전을 향한 퀘벡한민족재단의 행보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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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REQ 발족취지문


퀘벡 한민족 경제의 현실태를 낙관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을 수 있다. 혹은 그것에 관해 관심조차 두지 않는 사람이 더 많을 수도 있다. 그러나 비록 자신을 믿고 이민을 온 가족에 대한 책임감에 잠 못 이루는 밤을 경험하지는 않았더라도 자신의 자녀가 타민족의 자녀들과 경쟁하며 살아가야 하는 미래가 걱정된다면 현재 동포사회의 경제실태를 정신 똑바로 차리고 직시해서 영세한 원인을 찾고 그 대책을 마련하는 것은 현세대가 마땅히 감당해야 할 일이다.


우리가 자라 온 한국에는 농업협동조합이 있고 어협과 임협도 있으며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상가 번영회라는 것도 있다. 업종별 중소기업들이 모인 연합회도 있을 것이며 대기업들의 전경련도 있고 상공 회의소라는 것도 있다. 각자가 감당해야 할 역할이 있기에 존재하는 단체이고 기관들이다. 어떤 나라의 경제활동조직은 그 나라 국가 경제의 규모와 관계없이 비슷하다. 이민 공동체의 경제활동조직은 국가조직의 축소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민역사 120년인 중국계나 일본계, 300년에 가까운 유태계 공동체의 경제활동조직은 대기업 모임, 중소기업 모임, 상공 회의소, 경제 연구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물론 앞에서 언급했듯이 당연히 저절로 생긴 경제조직이 아니며 시간과 아픔과 노력의 산물이다.


그러면 그들과 같은 이민사회 속에서 경쟁하며 사는 한민족 공동체의 경제활동조직은 어떤가? 과거 30년 동안 퀘벡의 동포 경제를 이끌어 온 퀘벡 한인 실업인 협회만이 유일한 경제활동조직으로 존재할 뿐이다. 소규모 사업체를 가진 협회원들의 공동이익을 추구하는 것이 실협의 존재 이유이며 회원들의 이익에 큰 기여를 해 온 것이 사실이고 앞으로도 그 역할에는 변함이 없을 것이다. 그러나 퀘벡의 동포 경제가 언제까지 소규모 사업체들에만 의존할 것인가? 10년이 가고 다시 20년이 지나서 우리의 1.5세와 2세들이 장성했을 때 부모세대로써 그들에게 물려줄 공동체의 경제기반이 이대로 좋은가? 과거 한국에서 기업경영 경력을 가진 동포들의 능력과 가치를 이대로 소규모 사업장에 묻어 둘 것인가? 앞으로 유입될 1세들 중에는 대기업 경영주의 꿈을 안고 공항에 내리는 후배들이 분명히 있을 텐데 이민선배로서의 책임은 무엇인가? 모든 이민자 각자가 진지하게 생각해 볼 일이다.


소규모 사업장들의 협동조합격인 현재의 실협외에 중기업과 대기업의 꿈을 가진 미래의 경영자들을 돕기 위한 경제연구단체가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이탈리아계나 중국계 청년 상공회의소처럼 캐나다와 퀘벡정부의 협력하에 본국 자금과 은행자금을 끌어들이고 공동체의 기업규모 확대 및 경제기반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경제프로젝트를 추진해야 할 시점이다. 이런 능력을 가진 인재들을 발굴하고 힘을 모아 주어야 할 때가 오고 있다. 중국계나 일본계 공동체가 120년만에 이룬 경제부흥을 다시 반세기후가 아닌 20-30년 이내에 우리의 1.5세와 2세 세대가 누리도록 시간을 앞 당기기 위해서는 이 시대를 사는 1세들 모두가 지혜를 모아 대책을 마련해야 할 때가 아닌가?


김영권

Founder & President of FCCC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