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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사회를 퀘벡 주류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재단의 활동목표(OUR GOAL)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퀘벡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민족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재단의 임무(OUR MISSION)
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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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위원회 해산


한글/불어/영어, 432쪽 1천부 인쇄, 출판비용은 US 8천 달러

4년동안 활동, 서술/편집/번역/인건비 약 5만 달러는 편찬위원들의 '봉사'로 충당

퀘벡/토론토/한국 등 전세계에 무상배포





2008년 1월 출범했던 제3대 퀘벡 한인 이주사 편찬위원회(위원장 정희수 박사)가 이주 50년사 편찬의 책임을 완수하고 6년 만에 해산했다. 동 편찬위는 2014년 1월 16일 집행부의 마지막 회의를 열어 재무보고를 마친 후에 해산을 선언했다. 


1978년 9월 제1대 편찬위원회(위원장 박동열, 편찬위원 김달수 안윤대 이희재, 자료조사원: 노승석 배희경)가 구성되어 이주 20년사의 초안을 작성했고, 2006-7년 제2대 편찬위원회(위원장 이희재 박사, 편찬위원: 김영권 전기병 정기채 임성숙 홍승남, 자문위원: 유봉성 정희수)가 30년 공백기간의 자료수집 활동을 펼쳤으나 이희재 위원장의 타계로 출판되지 못했다. 


타계 한 달 전에 2대 위원장 이희재 박사는 박동열 1대 위원장으로부터 전달받아 29년 동안 자신이 소중하게 보관해오던 20년사 친필초안과 추가로 수집한 자료를 김영권 2대 편찬위원에게 남겼고, 타계 직전 병원을 찾은 정희수 박사에게 "차기 위원장을 맡아서 꼭 편찬해 달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희재 박사는 2005년 11월 개천절 기념식에서 이수택 당시 몬트리올 총영사에게 편찬자금 지원을 부탁했고, 이 총영사의 지원약속에 따라 편찬사업을 재개했었다.


2008년 1월 몬트리올 동포사회의 19개 단체장이 한인회에 모여서 3대 편찬위원회를 구성했고, 정희수 박사를 3대 편찬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이어서 편찬위는 자료수집과 서술을 담당할 14명의 실무위원(김동천, 김민식, 김영권, 박희균, 손지혜, 신영대, 이강중, 임성숙, 임승덕, 장영용, 전기병, 정기채, 정희수, 홍승남)을 선출했고, 실무위원 5명으로 집행부를 구성하고 편집과 디자인, 인쇄, 배포 등 제반 작업을 담당하게 했다.

 

이후 4년 동안 편찬작업을 진행했고, 번역, 디자인, 인쇄, 배송, 배포준비 과정을 거쳐서 2013년 6월 '퀘벡 한인 이주 50년사'를 배포했다. 50년사는 4부 19장 432페이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록을 거부한 몬트리올 한인학교를 제외한 퀘벡 동포사회 모든 단체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인쇄된 1,000부 중에서 100부는 한국 내의 도서관과 정부기관에 기증했고, 850부가 퀘벡/토론토/오타와 동포사회 및 다른 지역 한인회, 그리고 현지 정부기관에 무상으로 배포되었다.    


집행부가 발표한 출판비용은 총 $8,316.27이다. 이 자금은 전액 한국정부로부터 지원받았다. 이수택 전 몬트리올 총영사가 재외동포재단에 이주사 편찬사업을 등록한 후 세 차례에 걸쳐서 총 US $8,000이 편찬위에 입금되었다. 편찬위는 이 자금만으로 4년동안 편찬작업을 수행했고, 동포사회의 모금이나 광고료 등 기타 수입은 전혀 없었다. 4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편찬작업을 8천 달러라는 적은 비용으로 해낼 수 있었던 것은 편찬위원들의 봉사와 희생이 있었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 토론토 한인회가 편찬해서 지난 주부터 판매($100)에 들어간 '캐나다 한인사'는 총 15만 달러(478쪽, 2000부, 하드커버)를 들여서 편찬했다고 한다.


편찬위를 해산하면서 정희수 편찬위원장은 이렇게 회고했다.


"그동안 퀘벡 한인 이주 50년사 편찬을 위해서 봉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자료수집에 협조해 주신 19개 단체는 물론이고, 19개 각 장의 서술을 담당한 14명 실무위원의 노고에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집행부의 헌신이 없었더라면 50년사의 편찬은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사실 서술과 편집, 영불어 번역, 디자인 등에 들어간 인건비를 계산하면 5만 달러는 족히 넘을 것으로 예상합니다. 결과적으로, 편찬위원들이 5만 달러를 기부한 것이나 다름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헌신은 퀘벡한인의 역사속에 영원히 빛날 것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