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퀘벡한민족재단(FCCCQ)에 오셨습니다.

재단의 비전(OUR VISION)
한민족 사회를 퀘벡 주류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재단의 활동목표(OUR GOAL)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퀘벡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민족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재단의 임무(OUR MISSION)
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퀘벡사회 자원봉사 신청서류 내려받기 
Bénévolat Demande / Volunteer Application.

 아동병원 간호(Hôpital de Montréal pour enfants)

 어린이축제 안전요원
(Fête des enfants de Mtl)

 노년복지
(서류번역, 의료기관동행)

통역봉사요원
(한국어 <--> 불어, 영어)

가나다 한국어학교 등록 신청서 내려받기




World wide :
현재 선택된 언어는 한국어 입니다.

퀘벡한민족재단의 3대 중점추진사업






봉사교육후원,장학

퀘벡한민족재단의 행보입니다






『주류(主流, Mainstream)가 되자

자유”와 “참여”는 캐나다를 이루는 근간이다. 타인의 시선으로부터의 자유, 그리고 어느 집단에서나 직업과 지위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적극적인 참여”가 캐나다 사회를 지탱한다. 여론 주도층의 사회적 역할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사회적인 활동 참여에 앞장 서는 것>이다. 


대다수 캐네디언들은 자녀들의 학교, 각종 커뮤니티 활동, 스포츠 동호회, 종교활동 등 일인당 서너 개의 커뮤니티 활동과 자원봉사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자기가 참여하고 있는 활동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의견 개진, 모금운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새 학년이 시작되고 학교의 학부모 회의의 구성원을 뽑는 모임에 가면 마치 옛날 한국에서의 국민학교 1학년 교실에 와있는 착각이 들 정도로 너도 나도 손을 들고 멤버가 되고자 지원한다. 커뮤니티 센터에도, 심지어는 아이들 동네 하키팀도 전부 자원봉사 부모들에 의해서 운영된다. 자원봉사 안내센터는 학력, 연령, 언어능력에 따라 적합한 자원 봉사 자리를 찾아주고 안내한다. 이런 적극적인 참여의식은 다른 사람의 개성과 욕구에 대한 존중,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이 사회의 일원으로 필요한 존재이며 가치 있다고 여기는 스스로에 대한 존중에 기초한다고 생각된다. 이 사회를 건전하게 유지하는 근간이 되며 이렇게 참여하는 사람들에 의해 보다 발전된 제안과 새로운 아이디어가 개발되고 여론이 형성되는 것이다.


캐나다 문화를 비유하는 모자익 컬쳐(Mosaic Culture)는 원래 캐나다를 구성하고 있는 서로 다른 민족들이 가지고 있는 특수성을 유지하고 각각의 정체성을 선명하게 지킴으로써 캐나다라는 모자익을 완성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캐나다의 주인은 이 땅에 사는 사람 모두이며, 바로 우리가 주인이자 주류가 될 의무와 자격을 갖추었다는 의미이다. 물론, 이 땅에서도 엄연히 여론을 형성하고 정치, 사회, 문화의 흐름을 주도하는 주류가 있으며 이들의 존재를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이곳의 주류 사회는 특정 민족이나 집단의 전유물이 아니며, 허가 받고 들어가는 그런 사회가 아니다.  


우리 동포사회가 퀘벡의 주류사회로 진입하였느냐 아니냐의 기준은 퀘벡 전체 사회의 평균적인 집단 구성, 구성원들의 사회, 문화, 정치적 생활 및 행동 패턴 등이 우리 동포사회의 그것들과 어느 정도 근접하느냐에 따라 판단해야 한다고 본다. 우리 커뮤니티가 “주류사회”의 일부가 되었느냐 아니냐는 커뮤니티에서 몇몇 사람이 공무원이 되고, 판검사나 의사가 된다고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다. 퀘벡 사회에서 우리 커뮤니티의 위상이 사회적, 문화적 그리고 정치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자리매김하고 있느냐에 따라 결정되며 이는 우리 커뮤니티 구성원 개개인과도 직결된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사회적으로 구성원 개개인들의 소그룹 활동과 각 단체에서의 활발한 자원봉사가 자연스럽게 자리잡고, 문화적으로는 우리 고유의 민족적 특성을 잘 유지하면서 이곳 퀘벡의 다양한 커뮤니티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교류와 협력 관계를 지속할 필요가 있다. 그리고 정치적으로는 커뮤니티 내부에서부터 성숙된 토론문화 정착과 이를 바탕으로 결집된 의견들로 퀘벡의 다른 정치 집단이나 커뮤니티들과 원활한 의사 소통과 정치 행위들이 이루어 질 때, 몬트리올에서 우리 한민족 커뮤니티는 자연스럽게 “주류 사회”의 하나로써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다.  


- 박재영 박사의 제8 기고문 '몬트리올 한인사회의 과제와 선택' 중에서 발췌/사무국 편집(2006. 6.16 한카 타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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