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 ID Information

퀘벡한민족재단(FCCCQ)에 오셨습니다.

재단의 비전(OUR VISION)
한민족 사회를 퀘벡 주류사회로 이끌어가는 견인차가 되겠습니다.

재단의 활동목표(OUR GOAL)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퀘벡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민족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재단의 임무(OUR MISSION)
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퀘벡사회 자원봉사 신청서류 내려받기 
Bénévolat Demande / Volunteer Application.

 아동병원 간호(Hôpital de Montréal pour enfants)

 어린이축제 안전요원
(Fête des enfants de Mtl)

 노년복지
(서류번역, 의료기관동행)

통역봉사요원
(한국어 <--> 불어, 영어)

가나다 한국어학교 등록 신청서 내려받기



World wide :
현재 선택된 언어는 한국어 입니다.
육아/교육
2015.11.23 22:39

가난하면 공부 못한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가난하면 공부 못한다?
“가정형편보다는 부모 관심이 중요”


“대화 등 통해 격려해야”



 

같은 과목을 같은 방법으로 같은 기간 동안 배웠는데 첫 번째 학생은 A+를 받고 두 번째 학생은 낙제를 겨우 면했다.  이 경우 두 번째 학생이 노력을 안 했거나 숙제를 게을리 했다고 오해하기 쉽다. 하지만 간혹 더 깊이 파고들어야만 보이는 이유가 존재할 수도 있다.


두 학생한테 ‘똑같은 조건’을 제공하는 것이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 아닐 때가 있다. 최적의 학습을 위한 요건은 각 학생의 가정형편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이다.


설문 조사·워크샵·정책 검토 등으로 공립교육청을 지원하는 독립단체 ‘피플포에듀케이션’의 애니 키더 전무(executive director)와 함께 ‘동등한 기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


◆학업 성취도와 사회·경제적 지위

주류 연구결과에 따르면 학생의 학업 성취도와 가정형편에는 깊은 연관이 있다. 어느 한쪽이 원인이라고 섣불리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요지는 이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높을수록 자녀의 학업성취도도 높으며 부모의 지위가 낮을수록 성취도 역시 낮은 사례가 많다는 것이다. 키더씨에 따르면 심지어 지역별 EQAO 점수에서도 가난과 학업 성취도의 연관관계를 엿볼 수 있다고 한다. 그 차이의 이유는 뭘까.

◆학습의 ‘걸림돌’

학생의 학습에 영향을 미치는 것 중 가정형편으로 좌우되는 부분이 몇 가지 있다.

학교로 향하는 자녀의 식습관 및 건강상태가 그 중 하나다. 배고픈 상태로 학교로 향하는 것은 특히 학습효과와 태도에 악영향을 미친다.

국내 학생들에게 영양가 있는 아침식사를 제공하는 ‘캐나다 브렉퍼스트 클럽’에 따르면 국내 어린이 7명 중 1명은 굶은 채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이민가정 자녀의 경우 이 수치가 2배 이상이라고 한다. 새벽 같이 일어나 근무하는 맞벌이 부모가 식사를 건너뛰거나 자녀를 학교에 일찍 바래다주기 때문에 식사를 할 시간이 없어 요거트나 과자 하나를 챙겨주는 경우, 건강한 식습관을 보고 배우지 못해 장기적인 문제로 번지는 경우도 있다.

또한 집에 자녀가 읽을 것이 부족한 것도 학업 성취도를 좌우할 수 있다. 주류 연구결과에 따르면 자녀의 독서 능력은 어릴 적 집에서 조성하는 문학적 환경과 도서의 수 등과 깊이 연관돼 있다. 부모의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을수록 책이나 컴퓨터, 이 분위기를 조성할 시간이나 비용이 부족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가난한 가정에 대한 스트레스 역시 악영향이 된다.

◆해결책

그렇다면 이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일까.

가정형편이 안 좋다고 자녀의 학업 성취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는 생각은 접어두자. 전문가들은 많은 시간이나 돈을 들이지 않는 일들로 자녀의 학업 성취도에 큰 변화를 줄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기대치’ 높이고 ‘대화’ 늘리기


키더씨는 “자녀의 학습에 대한 기대치(level of expectation)는 자녀의 교육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이 수치는 가난하다고 낮거나 부유하다고 높지 않다”고 강조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부모가 학교에 대한 관심을 보이고 관련된 대화를 늘리는 일이다. 꼭 과목이나 공부 관련 대화일 필요는 없기 때문에 학부모의 학력이나 지식수준과는 큰 상관이 없다. 저녁을 먹으며 자녀에게 ‘오늘 쉬는 시간에 뭘 했니?’ ‘학교에서 어떤 친구를 사귀었니?’ 등을 주기적으로 물어보는 것만으로 교육을 중요시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학교 시설 요청·활용

공립교육청은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을 포용하기 위한 여러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키더씨는 “교육의 목표는 모든 학생들에게 동등한 기회를 주는 것이다. 하지만 똑같이 성공할 기회를 주기 위해서는 다른 종류의 지원이 필요할 때가 있다”고 설명했다.

‘숙제 클럽’은 부모가 늦게까지 일할 경우우 학생을 돌봐주는 동시에 교사에게 모르는 것을 물어보면서 숙제를 마칠 시간을 제공하며 ‘브렉퍼스트 클럽’은 일찍 출근하는 학부모들이 자녀를 학교에 데려다주면 간단한 활동과 아침 식사를 준다. 학교 도서관을 활용하면 주기적으로 방대한 양의 책을 빌려다볼 수 있으며 가정이나 학교에서 받는 스트레스는 학교 카운슬러와 상담할 수 있다.

더불어 이미 많은 학교들이 기기 사용료 등의 비용을 없애거나 견학비용 지원 등으로 다양한 배경의 학생들이 동등한 입장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건전한 학습습관 

집에 오면 자녀가 바로 TV를 보지 말고 숙제를 먼저 끝내도록 하고 어려운 문제를 풀지 못할 때 진취력을 갖고 물어보도록 유도하는 것, 부모가 도울 수 없을 때는 교사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자세를 키워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방을 치우고 간단한 집안일을 맡는 것도 책임감을 길러준다고.


*함께 독서하기


영어나 불어가 어려운 이민자 가정의 경우에도 독서는 중요하다. 키더씨는 “어떤 언어로라도 함께 책을 펼치라”고 조언했다. 중요한 것은 자녀에게 ‘독서는 즐거운 일’이라는 인식을 심어주는 것. 책을 읽으며 자녀에게 ‘뭔가를 가르쳐줘야 한다’는 강박관념에서 벗어나자. 그저 재미있게 읽기만 하면 된다.


키더씨는 “맞벌이를 하고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일하는 부모의 경우 이 일들이 더 힘들게 느껴지겠지만 목적의식을 갖고 자녀와 시간을 보내면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견해를 전했다.

김세정 기자
토론토 한국일보/ 발행일 : 2015.11.16




  1. No Image NEW

    Lean muscle Figure Methods The Masters Used up In addition to Commend

    Muscles Physique Strategies The Masters Practiced And AdvisePrecisely how tyo comprehend superior manhood would you inform myself: http://es.abadie.info/blog/perder-grasa-y-ganar-musculo-con-estos-consejos/ How would ...
    Category진학/취업 Byojibo
    Read More
  2. 간호사협회 ‘진로 세미나’ 개최

    온타리오주 간호사협회 ‘진로 세미나’ 개최 간호학과 재학 학생들의 경험담과 조언 듣고 정보 나누는 자리 마련 캐나다 한국교육원은 온타리오주 간호사협회가 5월 12일 North York에 위치한 Edithvale Community Centre에서 ...
    Category진학/취업 By사무국
    Read More
  3. 청년창업을 위한 STARTUP 스쿨

    청년창업을 위한 STARTUP 스쿨 사전 입학 설명회 안녕하세요? 몬트리올 창업스쿨 ECLE 입니다. 몬트리올 창업스쿨 ECLE는 두가지의 커리큘럼으로 학교수업이 진행됩니다. 그중 하나가 아래의 광고와 같이 "청년 STARTUP과정"...
    Category경제/사업 By사무국
    Read More
  4. 깨모종, 고추모종 선착순 분양신청받아요.

    깨모종, 고추모종 선착순 분양신청받아요. 작년까지 이용하던 한카게시판이 없어져서, 올해부터는 새로 생긴 한인닷컴에서 분양신청을 받습니다. 분양을 원하시는 분은 http://montrealhanin.com/index.php?mid=Hanin_center_service&...
    Category스포츠/기타 By사무국
    Read More
  5. No Image

    첫 한인경제혁신토론회, 성공리에 개최

    첫 한인경제혁신토론회, 성공리에 개최 한인 비즈니스 창업을 위한 정부의 재정지원 절차 등 유익한 정보 쏟아져 “오늘 이렇게 몬트리올의 한인 경제단체와 동포들이 경제혁신을 위해 동포사회 역사상 처음으로 ‘만남의 장(場)...
    Category경제/사업 By사무국
    Read More
  6. 제1차 경제토론회에 한인동포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Category경제/사업 By사무국
    Read More
  7. 한인사회 경제혁신을 위한 ‘대토론회’ 열린다

    한인사회 경제혁신을 위한 ‘대토론회’ 열린다 몬트리올한인사회공동운영위원회, 출범 첫걸음으로 경제분야 청사진개발 시작해 지난해 11월 18일 몬트리올 한인회(회장 김영권)의 정기총회에서 구성안이 승인된 ‘몬트리올 한인사회 ...
    Category경제/사업 By사무국
    Read More
  8. 한인회, 예금보험공사 홍보위원 추천

    한인회, 예금보험공사 홍보위원 추천 홍보위원에 김종민 경제부 이사 몬트리올 한인회가 예금보험공사의 공적자금 회수 노력에 적극적으로 동참키로 했다. 예금보험공사의 요청으로 몬트리올 지역에서 활동할 ‘은닉재산 신고센터’ 홍...
    Category경제/사업 By사무국
    Read More
  9. 취업 비자 제한 규정 폐지

    취업 비자의 연장을 최대 4년으로 제한했던 규정이 지난 13일(화)부터 폐지됨에 따라 꾸준한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었던 다수의 한인업계들이 이를 반기고 나섰다. 연방 이민성은 지난 13일 4년간 일한 외국인 노동자들이 향...
    Category이민/정착 By사무국
    Read More
  10. 연방이민부가 급행이민(Express Entry) 개편안 공개

    “유학생 이민, 캐나다에 도움”요건 갖추면 가산점 15·30점 부여 노동시장평가서 비중 축소 (LMIA) 연방이민부가 급행이민(Express Entry)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민부는 지난 11일 연방전문인력이민(Federal Skilled Worker Class)...
    Category이민/정착 By사무국
    Read More
  11. “자주 욱하고 있다면 자존감 낮은 것”

    “내가 자주 욱한다면, ‘나는 왜 자존감이 낮을까?’에 대해서 반드시 생각해 봐야 한다. 이 말에 ‘내가 무슨 자존감이 낮아? 내가 얼마나 잘났는데?’라는 생각이 들면서 화가 난다면 자존감이 낮을 가능성이 높다.” 이 문...
    Category육아/교육 By사무국
    Read More
  12.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현황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현황 다음은 Canadian Bureau for International Education 에서 발표한 캐나다에서 공부하는 유학생 현황에 대한 내용입니다. 현재 캐나다 내에는 총 336,000명의 유학생이 있으며 (2014년집계) 이는...
    Category이민/정착 By사무국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9 Next
/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