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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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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인 성향 분석, 낙천주의자 다음은 현실주의자


Y·Z세대 차이점은 연봉중시와 자기개발 중시 차이
Y·Z세대 공통점은 협력과 사회참여, 첨단 중시 




캐나다의 젊은 세대도 성향에서 큰 차이가 있다. 인력관리전문사 랜드스태드사는 1981년부터 1994년 사이 출생한 Y세대는 ‘낙천주의자(optimists)’, 1995년부터 2010년 사이 출생한 Z세대는 ‘현실주의자(the realists)’로 경향을 분석했다.

일단 Y세대는 웹세대로 두 대의 모니터를 이용해 웹을 보았다. 문자 메시지로 대화를 나누는 데 익숙하고, 정보공유와 자기의 성취를 회사가 인정해 주기를 기대한다. 물건은 명품과 최신 디지털 상품을 선호한다. 취업관은 한 번에 여러 직장이나 여러 직업을 가질 수도 있다. 기업에 대한 기대는 ‘연봉’이다.

Z세대는 다섯대의 모니터를 한 번에 보며 게임을 즐기는 세대다. 문자보다는 이미지로 대화하는데 민감하며, 직접 무엇인가 만들어내는 데 능숙하다. 현재보다 미래 지향적이며, 일하는 이유는 자신의 성공이 우선이다. 이들은 검소한 소비자이며, 디지털은 최신이 아니어도 상관없다. 다만 디지털은 생활의 중심에 있다. 취업관은 스스로를 위해 일한다이며, 기업에 대한 기대는 ‘자기 능력 개발’이다.   

페이스 툴(Tull) 랜드스태드사 인력관리 담당자는 “두 세대에는 ▲협력 ▲사회참여 ▲첨단을 선호하는 공통적인 특성은 있지만, 그런 선호의 동기에는 세대 차이가 있어, 두 세대가 같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지적했다. 랜드스태드사는 사회 진출을 거의 마친 Y세대와 이제 막 근로 인력으로 사회에 발을 디디기 시작한 Z세대의 차이를 기업이 인식해야할 필요성을 지적했다.

한편 Y·Z세대 공동으로 회사를 고를 때 중시하는 혜택은 ▲의료보험(32%) ▲유연한 근무시간제(주 4일 근무, 단축 근무, 자택 근무 등: 29%) ▲자기 계발과 기술교육(17%) ▲개인성과급 지급(10%) ▲스톡옵션 또는 학비지원제도(각 4%)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젊은 세대가 업무와 관련해 가장 효율적인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라고 뽑은 것은 ▲이메일(26%)이며, 이어 ▲전화(11%) ▲문자메시지(9%) ▲소셜네트워킹(8%) ▲화상회의(2%) 순이다.

또한 지도자가 갖출 기본 능력으로 ▲커뮤니케이션 능력(41%)이 1순위로 뽑혔으며, 이어 ▲정직(19%) ▲자신감(12%) ▲헌신(10%) ▲비전(10%) ▲인내(8%)가 꼽혔다.
권민수 기자 ms@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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