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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의 활동목표(OUR GOAL)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으로 퀘벡사회에 큰 영향력을 미치는 한민족공동체를 만들겠습니다.

재단의 임무(OUR MISSION)
캐나다와 퀘벡주, 그리고 대한민국 정부의 지원금과 동포후원금을 재원으로 삼아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예술, 스포츠 분야에서 활동하는 퀘벡 한민족 차세대 단체들에게 올바른 비전과 활동 공간, 그리고 활동 자금을 제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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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인단체엔 얼마나?

동포재단 해외 지원액 1,364만 불
총영사관, 수혜대상 비공개 고수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조규형)이 캐나다 등 각국의 동포단체 시행사업과 주말한글학교 운영에 총 153억 원(약 1,364만 달러·이하 미화)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동포재단은 26일 “95개국 664개 동포단체의 783개 사업지원금으로 45억 원(402만 달러)을, 117개국 1,875개 주말한글학교 운영비로 108억 원(962만 달러)을 각각 지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재단은 지난해 재외공관을 통해 실시한 ‘2015년 재외동포단체 지원 수요조사’를 통해 총 96개국 855단체의 1,257개 사업(2,658만 달러)의 지원요청을 접수받았다. 

이번 지원금 총액은 전체 지원 요청액의 15%에 해당하며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783개의 사업은 지원 요청 금액 대비 평균 33% 정도를 받는다. 

토론토총영사관 관계자는 “조만간 신청 단체에 개별적으로 연락이 갈 것”이라고 말했지만 토론토 지역의 수혜단체 및 지원 규모는 밝히지 않았다. 

총영사관 측은 “동포사회 분란 조성 위험이 있어 자세한 지원 단체 및 금액은 밝히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고 설명했다. 

도산재단은 3년 연속 지원이 결정됐다. 이밖에 한인회 등도 매년 동포재단 지원금을 받고 있다. 

심의에서는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원칙 아래 거주국 주류사회와 교류 활동을 통한 한인사회 정치적 신장, 고령·불우 동포 등 소외계층 지원, 소수민족 커뮤니티 간 교류 활동 사업을 우선적으로 고려했다. 

전년도 지원 사업 가운데 결과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단체는 올해 지원을 배제했고 보고서 내용이 미흡하거나 증빙이 부족한 경우도 배체 또는 감액 조치됐다. 반면 단순 연말 송년모임이나 야유회 등은 자체적으로 시행하는 것으로 조정했다. 

지난 19일 토론토한인회관을 방문했던 조규형 재단이사장은 “올해는 차세대 정체성 함양사업과 불우·소외계층·노령동포에 대한 지원에 역점을 뒀다. 효율적인 예산 집행을 위해 지역별 한인사회에 필요한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을 시행하고 있다. 상징적 수준의 금액이지만 재단 지원이 불씨가 돼 동포단체 활동이 활성화되고 동포사회가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주말학교 운영비의 경우 전년도에 비해 소폭(3.8%) 증가됐다. 학교별로 평균 5,131달러(568만원)를 지원받는다. 

정재호 기자
발행일 : 2015.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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