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시작된 펜데믹 상황에서 퀘벡정부의 대응에 따라 사회 전반적으로 락다운 지침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퀘벡한민족재단도 방역지침에 따라 재단출입은 현재 폐쇄 중입니다.

상황별 락다운의 범위와 강도가 조절되고 있지만, 계속되는 펜데믹 상황에서 몬트리올시의 대부분의 산업이 침체되고, 대부분의 교육기관 수업은 수 개월 간 온라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퀘벡한민족재단은 퀘벡정부의 방역지침에 충실히 따르면서도 변화된 환경에 발빠르게 대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봄까지 전면 혹은 부분적 폐쇄 중에도 재단 산하 조직들의 모든 활동은 온라인에서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캐나다 연방정부와 퀘벡 주정부의 결단과 협력으로 예방접종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올 중반기를 기점으로 사회 전반에 걸쳐 활기를 되찾아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