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안녕하세요!

퀘벡한민족재단은 모국을 중심으로 형성되어 가는 세계 한민족 공동체의 캐나다 지역 거점을 꿈꾸며 탄생한 자생 비영리 공익 법인체입니다.

2022년 현재 70여 명의 교직원과 1200여 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몬트리올 최대의 한인운영 교육기관입니다.

퀘벡 정부와 대한민국 정부, 캐나다 정부의 각종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고, 그 수익금으로 몬트리올 동포사회의 발전사업(▲차세대 육성사업 ▲한인정착 지원사업 ▲노년복지 증진사업 ▲주류사회 참여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한인회를 비롯한 동포단체들에 발전지원금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드디어 2021년에는 ‘몬트리올한인센터’도 완성했습니다.

2013년 무(無)에서 출범한 퀘벡한민족재단에 원대한 꿈과 지혜를 갖춘 인재들이 모여들었고, 지난 8년간 함께 일구어낸 결과물입니다. 그들이 꿈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는 것입니다.
정말로 ‘꿈을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되는 모양입니다.

새로운 10년!  퀘벡한민족재단이 ‘사회적기업(社會的企業, Social Enterprise)’으로 발전하는 꿈을 다시 청해봅니다.

앞으로 캐나다 사회와 동포사회에 대한 책임을 진지하게 실천해 나가 보려 합니다.

임직원 여러분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김 영 권/Alex Kim

퀘벡한민족재단 이사장/Founder, CEO & President